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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고질라 : 싱귤러 포인트> 스튜디오 본즈, 오렌지 합작.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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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본즈(bones)와 오렌지(Orange)가 2021년 공개 예정인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로 손을 잡을 예정이다.


야마모리 에이지의 괴수 디자인


넷플릭스가 새로운 등장인물과 독창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신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 를 내놓는다. 

이 시리즈는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고질라》 《고질라: 결전기동증식도시》 《고질라: 행성포식자》 등 고질라 애니메이션 전작들의 성공을 잇는 이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다카하시 아츠시(《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가 연출을 맡는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본즈(《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스튜디오 오렌지(《비스타즈》 《보석의 나라》)가 공동 제작하며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과 CG 애니메이션이 결합 될 예정이다.


본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Sunrise) 출신의 미나미 마사히코, 오사카 히로시, 가와모토 도시히로가 1998년 10월에 창립한 회사이다. 

'뼈(bones)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회사명을 본즈로 지었으며 고품질의 비주얼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로봇 애니메이션 같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액션 시퀀스를 잘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로 손꼽히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교향시편 유레카 7》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롤과 튜즈데이》 등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 



오렌지는 Established in 저명한 CG 애니메이터 이노모토 에이지가 2004년에 설립한 회사로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거점을 두고 있다.

3DCG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CG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 기법과는 차별화되는 과장된 3D와 디렉팅 스타일로 유명하다. 

2017년에 《보석의 나라》를 제작했고 2018년에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더 무비: 하늘의 저편》을 개봉했다. 

마루이 그룹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Sobae》와 《아이돌리쉬 세븐》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2019년에는 오렌지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스타즈》를 제작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카토 가즈에의 캐릭터 디자인


다카하시 아츠시 감독 크리에이티브팀에는 수많은 도라에몽 영화와 《겁쟁이 페달》 시리즈의 음악을 작곡한 `사와다 간`과 본작을 통해 TV 시리즈의 편집과 각본에 처음 도전하는 일본 SF 소설가 `엔조 도`가 합류한다. 

또한 《점프 스퀘어》에 연재 중인 인기 만화와 《청의 엑소시스트》의 크리에이터인 카토 가즈에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바람이 분다》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터 야마모리 에이지가 괴수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1932년 창립한 도호주식회사(Toho Co., Ltd.)는 일본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복합 기업(영화,연극 배급회사)이다. 

《고질라》 영화 제작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세계적인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대다수를 제작한 회사로 유명하다. 

영화 제작 외에도 자회사를 통해 일본 영화(수십 년간 일본 내 최고 흥행 수익 기록)와 외국 영화의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 전역에 최고 수준의 영화관을 소유하고 있으며 정통 연극과 뮤지컬도 제작한다. 

100여 개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자회사를 두고 있다. 


ⓒMEWS 무비뉴스

사진제공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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