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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할을 맡고있는 채종협배우를 소개한다.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보다는 연기가 매우 괜찮다고 생각하는 배우이다.
드라마내에서 입스(YIPS)에 빠져 멘탈이 흔들린 야구선수 역할을 아주 멋있게 소화했다.
데뷔한지 얼마 안된 배우지만, 이후 나올 작품들이 정말 기대되는 어린 배우다.
배우 채종협은 1993년생으로 패션모델학과를 졸업했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에서 문도혁역으로 출연.
첫 주연작이고, 비주얼위주의 드라마였기에 연기력을 논할 수는 없었지만, 배우로서의 화면 몰입도는 좋았다.
이후 2018년 <오늘도 무사히> 시즌1, 시즌2 에서 최준호 역으로 출연하여, 생각보다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 드라마로 젊은층의 여성들에게 채종협배우의 이름을 조금은 알린다.
2019년 웹드라마 <루머>에 출연했지만, 큰 호흥이나 성적을 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2020년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할로 지상파드라마를 데뷔하였고, 드라마의 흥행으로 인해 배우 채종협또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이후 가장 기대되는 배우다.
*2019년 페레로 로쉐 CF를 찍었다.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신혜선, 김인권, 김현주, 스테파니 리, 경리가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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