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블랙독>에서 아주 큰 인상을 남긴 배우 유민규를 소개한다.
유민규는 1987년생이다.
모델 출신배우로 2011년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이어오고있다.
2020년 TVN드라마 <블랙독>에서 지해원역할을 맡아 드라마 내에서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인 동시에, 시청자들로부터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캐릭터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훈훈한 비주얼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데 한몫했다.
출처 : 매니지먼트 숲
<닥치고 꽃미남 밴드>
유민규는 TVN<꽃미남캐스팅,오!보이>에서 우승한 후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했다.
이는 배우로서 데뷔하는작품이었다.
(배우 이민기, 성준, 엘, 이현재, 조보아도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일본만화가 원작인 SBS<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조영만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고, 당시 소속가수였던 故설리, 샤이니 민호등이 출연했다. 또한 <상속자들>,<태양의후예>의 김지원도 출연했었다.)
<빛나는로맨스>
MBC<빛나는로맨스>에 출연하고, 2014년 OCN<처용>에서 오지은, 오지호, 전효성과 호흡을 맞춘다.
<도도하라>
웹드라마 <도도하라>에서 노철역할로 출연해 걸스데이 출신 유라와도 같이 연기했다.
군에서 제대한 바로 직후 KBS<7일의왕비>로 기룡역을 100%흡수하며 3년만의 복귀를 알렸다.
<명불허전>
박민영과 함께한 <7일의 왕비>작품이 끝난 후 바로 TVN<명불허전>에서 김남길, 김아중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블랙독>
<블랙독>은 <명불허전>이 끝난 후 2년만의 복귀작임에도 불구하고 연기공백을 보여주지 않는 인상깊은 연기로 이후의 작품들을 기대하게 만들고있다.
유민규는 현재 매니지먼트 숲을 소속사로 두고 있으며, 숲은 서현진, 전도연, 남지현, 최우식등 연기파 배우가 다수 소속되어있다.
또한 김재욱, 공유, 공효진, 이천희 등 모델출신이지만,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소속되었다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수지(배수지) 또한 2019년에 숲과 계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