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의 필수시청 한드 3편 괴물 마우스 빈센조 (21년 1/4분기) 시청률 추이 +네이버플러스 후기(티빙 방송무제한 실시간무료) 주목할배우 3인
최근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금토드라마, 주말드라마 중 방영된 모든 회차를 챙겨본 드라마가 세편있는데, JTBC의 괴물과 tvN의 마우스, 빈센조다.
장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평가를 제외하고서라도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가 있다보니, 세 작품 모두 시청률이 상승추세를 타고 있다.
빈센조는 넷플릭스로 이용중이며, 괴물과 마우스는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티빙이용권이 추가됐다)으로 시청중이다.
네이버플러스는 방송무제한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는데, 720p HD화질로 한정되기 때문에, 고화질이 필요한 고퀄리티CG의 빈센조는 넷플릭스로 시청. 스토리 중심의 작품 괴물과 마우스는 티빙(TVing)으로 시청한다.
네이버멤버십 플러스로 티빙시청
참고로 네이버플러스는 월 4,900원(연간멤버십 3,900원), 티빙 베이직 이용권(방송+T오리지널+영화 무제한)은 월7,900원 이므로, 티빙을 이용(예능 및 드라마 방송만 다시보기 가능)할 계획이라면, 네이버 플러스로 가입 후 디지털서비스 이용권에서 티빙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쇼핑 적립 5%까지 꿀 이득)
굳이 쇼핑을 이용하지 안더라도, 한드, 미드, 중드, 예능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돈 값을 한다.
단, tvN오리지널 작품(여고추리반,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은 이용할 수 없다.(현재는 가입 이벤트 중이라 21년 6월까지 볼 수 있다는 듯)
'네이버플러스멤버십 X 티빙'의 요금제도 추가금을 내면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평소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예능, 드라마 다시보기가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
티빙은 또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회원가입만으로 등록된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볼 수있기도 하다.
tvN, JTBC 등등
*네이버 및 티빙 광고 아님
빈센조 시청률 추이
괴물 시청률 추이
마우스 시청률 추이
세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
- 각본이 매우 탄탄하다는 것(빈센조는 조금 아쉽지만, 후반부를 위해 떡밥을 많이 뿌려놓는게 보여서 기대중).
- 배우들의 연기가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흠 잡을 곳이 없다는 것(빈센조의 전여빈은 역할이 어울리지 않은 듯, 연기력이 부족한 것은 아님)
- 세 작품 모두 몰입도가 상당 하다는 것. 괴물, 마우스는 미스터리 스릴러(추리)가 더해져서 몰입도에 힘을 실어주지만, 빈센조는 권선징악 스토리 임에도 송중기가 극을 잘 이끌어감. 특히나 CG에 진심이 빈센조 제작진의 노력이 잘 보임.
공통적으로 아쉬웠던 부분
- 그냥 날려버리는 플롯이 조금 씩 있다는 것.
- 세 작품 모두 초반 회차들이 모두 불친절 하다는 것.(날아가는 플롯들이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 몰아보는 사람은 큰 불편함이 없을 수 있지만, 2회차분을 이틀에 걸쳐서 보는데, 또 다음 회차를 일주일 뒤에 봐야 하는 상황은 몰입도가 매우 많이 깨짐. 초반엔 불친절로 일관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친절해지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음. 시청률과 관련...
(관계자들은 시청률이 초반에 솟았다가 후반에 꺼지는 것보다, 초반에 낮았다가 후반에 상승하는 그림을 좋아함. 최소 두달 이상의 드라마들이라 후반부에 시청률이 안 좋을 수도 있으니, 대부분의 드라마들은 초반에 밑밥을 많이 깔아 놓음(낮은 시청률))
- 공통적으로 크게 흠잡을 부분들은 많이 없지만, 개인적인 아쉬움을 언급 한 것. (장르적 취향이 맞아서 그런 것일 수 있음. 미스터리 스릴러, 권선징악 선호)
- 각본이 탄탄하긴 하지만, 반전요소들은 조금씩 예측이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약간은 아쉬움. 소름끼치는 스토리까지는 아님(하지만, 드라마 대본으로서는 매우 훌륭)
주목할 만한 배우!
빈센조
- 서미리(배우 김윤혜) : 금가 식구들 중에서도 빈센조에게 매우 호의적인 캐릭터인데, 후반부에 한 건 할 것 같은... 반전?!
*배우 김윤혜는 1991년생으로 2002년 보그걸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영화 성난 변호사, 드라마 19어게인, 뱀파이어 탐정이 있다. 인스타그램(kimyoonhye_)
괴물
- 유재이(배우 최성은) : 만양정육점 사장이자, 피해자 의 딸. 강진묵의 딸이자 또 다른 피해자 강민정 역을 맡은 배우 강민아가 비주얼적으로 눈에 들어왔으나, 회차가 거듭할 수록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최성은을 선택.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데뷔가 2019년인 것을 보면, 괴물 이후의 작품들이 매우 기대된다.
*배우 최성은은 1996년생으로 2019년 영화 시동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SF8-우주인 조안, 연극 피와 씨앗.
마우스
- 성요한(배우 권화운) : 사이코패스. 프레데터 두 명 중 한사람 일 수도, 아니면 프레데터를 연구(덕질)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배우 권화운의 잘생긴 외모도 눈에 들어오지만, 극에 몰입시키는 눈빛('그래서 뭐가 문제죠')과 말투가 꽤 인상적이다. 이후 작품들이 기대되는 배우로 낙점.
*배우 권화운은 1989년생으로 2015년 연평해전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좀비탐정, 거짓말의 거짓말, 의사요한, SKY캐슬, 육룡이 나르샤 등이 있다. 모모랜드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너 하나'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각 드라마 한줄평(21년 3월 14일까지의 방영회차 기준)
괴물 - 스토리, 연기 미쳤어?! 응, 다들 미쳤어.
빈센조 - 고구마는 이제 그만, 이제 시작 하자 사이다(CG팀의 영혼이 갈려있다)
마우스 - 후반부가 기대된다. 승기야 이제 스릴러만 하자
(번외) 시지프스 - ....... 음... 그..그래... 화이팅
각 드라마 추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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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WS 무비뉴스
사진 JTBC, tvN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