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내사모남3) 기본정보 출연진 / 원작 해외반응 넷플릭스 한국등장영화 OST

베스트셀러 원작 넷플릭스 로맨틱코미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내사모남3)

최근 케이팝의 인기는 날로 상승하고 있으며, 케이팝 장르는 빌보드 공식 사이트에 팝, 라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카테고리에 올랐다.

영화 초반 소녀시대의 곡 <Gee>가 나오고, 이후 체리블렛의 곡 <Q&A>가 영화 초반에 등장한다.

내사모남의 1편에서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디스러브)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는 음악시장만의 변화뿐만 아니라 해외 영화와 드라마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마지막이자 3번째 작품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케이팝의 성장을 논외로 하고서라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내사모남)>은 원작이 탄탄한 만큼, 로맨스 작품으로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모든 시리즈가 그러하듯이 후속편들의 평점은 첫 작품에 비해 낮은편이다.

그럼에도 영화의 매니아 층이 많아, 시즌4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많아지고 있다.

시즌2가 워낙 악평이 많았어서인지, 시즌3는 보통이거나 호평이 다수인 상황이다.

또 마지막편의 마무리가 깔끔했기에 호평이 많은 것이 아닌가 싶은...

내사모남3의 국내에서의 인기는 2월 중순 급상승하며, 승리호 다음의 인기도를 기록했다.

3편의 주된 줄거리는 서울과 뉴욕 여행에 이어 설레는 프롬까지,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이 피터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촬영은 2019년 9월 진행되었기에, 코로나19의 영향이 없었던 서울의 모습이 등장하며, 코로나가 없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주연인 라나 콘도르는 한국에 방문했을 때,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베와 전소미, 헨리를 만나기도 했었다.

전소미에게 안무를 배우는가 하면, 헨리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 했었다.

영화에서 배우들은 N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명동, 광장시장, 한강(자전거 ㅎㅎ), 청계천, 연남동 2D카페 등을 방문했으며, 라나 콘도르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음식, 사람들, 문화 모두 멋지고, 그 순간을 즐겼다. 친구와 만두와 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경험담을 말하기도 했다.

원작자인 제니 한은 기자 간담회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어떤 곳인지 보여줄 수 있어 감사했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제니 한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주인공인 라라 진은 아빠가 미국백인, 엄마가 한국인인 한국계 혼혈 미국인으로 설정되어있다. 본 영화의 성공은 미국 드라마 산업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국 하이틴 영화에서 주인공이 동양혼혈...)

(라라 진을 연기한 라나 콘도어는 실제로는 미국 가정에 입양되어 자란 베트남계 미국인이다.)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채널에는 출연배우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라나 콘도르와 노아 센티네오가 영화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온라인 콘텐츠도 만들어 업로드 했다.

주요 해외 평가 해석(from imdb)

*리뷰 해석에는 의역, 오역이 포함됨

- 2편보다는 훨씬 낫네. 두번째편 보다는 플롯이 더 좋아졌지만, 1편만큼 흥미롭지는 않다.

- 지루하고, 플롯이 무질서하다. 역시 1편을 사랑한다.

- 이 영화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줄거리에 내용이 없다.

- 영화에 귀여운 순간이 많아서 좋았다. 당신은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을 것이다.

- 그들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우리도 가져야한다.

- 이 영화의 결말은 아름답지만, 뭔가 빠진 느낌도 감출 수 없다. 영화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더 좋게 만들 수 있었을거라는 기대가 있어 아쉽다.

- 결말이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는 언제나 환영이다.

- 너무 지루했기때문에, 시청을 그만 두었다.

- 이 영화 시리즈를 사랑하는 이유. 1. 고정관념을 깬 아시아 여성의 리드, 2. 인종, 문화에 대한 다양성, 3. 라라 진과 피터 카빈스키 더 말이 필요한가?

영화 기본정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2021)

영어제목(원문) To All the Boys: Always and Forever

원작소설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라라 진> 제니 한

제작사, 배급사 넷플릭스

공개일 21년 2월 12일

출연배우

라라 진 송 커비(Lara Jean Song Covey) - 라나 콘도어(엑스맨 :아포칼립스 주빌리로 데뷔)
피터 케빈스키(Peter Kavinsky) - 노아 센티네오(블랙아담 아톰 스매셔로 출연 예정. 카밀라 카베요 'Havana(하바나)' 출연)

자넬 패리쉬(Janel Parrish) - 마고 커비
안나 캐스카트(Anna Cathcart) - 키티 커비
에밀리아 바라낙(Emilija Baranac) - 젠
존 코벳(John Corbett) - 대니얼 커비

Susie Lee Susie Lee - 이브 송 커비

Rhianna Jagpal - Dipti Shaw
Michael Delleva Michael Delleva - Daniel
Molly Grace Molly Grace - Mollie
Momona Tamada Momona Tamada - Young Lara Jean
Rian McCririck Rian McCririck - Young Peter
Jenny Han Jenny Han - Principal Cho
Linda Ko Linda Ko - Aunt Carrie
James Li James Li - Uncle Victor
Julie Tao Julie Tao - Haven
Vonnie Bennetto Vonnie Bennetto - Officiant
Joey Pacheco Joey Pacheco - Owen (as Joey Pacheo)
Jara Zeimer Jara Zeimer - OMG Girl
Anisha Cheema Anisha Cheema - Valentine's Girl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