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명대사 모음
*전편 정주행하며 직접 기록함.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대사와 유명한 대사만 정리.
6화. (52일) 명령 / 2019년 7월 16일
캄보디아와 협상에 난항을 겪던 박무진은 오영석이 제시한 해결책으로 다시 협상을 시도하는 한편, 캄보디아에 은신 중인 탈북용병을 체포하기 위해 707부대를 파병한다. 그러나 부대를 태운 헬기가 착륙을 앞두고 전복되고 마는데...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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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비주류가 세상을 바꿔야죠? 지금은 혁명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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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을 읊는 것은 아마추어나 하는 일입니다. 프로는 실행에 옮기고, 임무를 완수할 뿐입니다.
부럽네요. 실전에 투입되기 전에 훈련기간이 있었다면 좋았었을텐데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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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고 건장하고.
대행님.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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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원들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이건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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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되돌려드리기 위해 청와대와 우리 행정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집니다. 이제 기자 여러분께서도 저녁이 있는 삶, 지극히 일상적인 평화롭고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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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사람의 목숨을 뺏는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됩니까. 내가 왜! 당신때문에. 나때문에 죽은겁니다. 내가 그 사람을 사지로 보냈어요. 명해준을 생포하라고 명령했고, 부하들을 무사귀환시키라고 내가 명령했어요. 나 때문에 죽은겁니다. 내 명령때문에.
박대행 때문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임무를 다했을 뿐이에요. 도망치지 않고 해낸겁니다. 감당 해낸겁니다. 그날 학교로 돌아가지 않은 박대행처럼 지금도 그런 순간일 뿐이에요. 박대행. 슬픔이든 죄책감이든 도망치지 않고, 변명하지도 않고, 박대행이 책임을 다 해야 하는 그런 날들 중 하나에요. 살아남은 자의 몫은 그렇게 다 하는 겁니다.
실장님은요? 실장님은 왜 예외입니까? 그 날, 자격이 없다는 나를, 권력이든 정치든 어울리지 않는다는 날.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든건 실장님이셨습니다. 그러니 책임지세요. 내가 이자리를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청와대로 돌아와주시겠습니까?
≪중간점검 인터뷰≫ 이준혁x손석구x최윤영, 갑자기 분위기 사랑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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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 편성 :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 ■ 출연 :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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