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관전 포인트 셋! 1회 하이라이트 영상 / 영어 제목 몇부작?!
새로운 청춘 사극의 탄생?! <암행어사> 감상 전 관전 포인트 정리!
방송횟수 : 총 20부작
영어제목 : "Royal Secret Agent"
연출 : 김정민PD (가장 기대되는 이유)
극본 : 박성훈, 강민선
21일 밤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암행어사>감상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다음은 제작진이 설명한 <암행어사>관전 포인트 세가지다.
1. 악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재림!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과 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되어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2.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과, 기녀로 위장한 다모 홍다인이 묘한 첫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냥 철없고 밝아 보이는 성이겸은 의외의 반전 면모와 함께 남들이 모르는 사연까지 숨기고 있다고. 홍다인 역시 비밀을 감춘 인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성이겸과 홍다인이 점차 동료로서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함께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까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안내상, 최종원, 손병호, 채동현, 박주형, 신지훈, 한재석, 신지우, 김주영, 조수민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굵직한 사극을 탄생시켜온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예정이다.
방송시간 : 월, 화 밤 9시 30분 KBS2
기획의도
한 고을에 정체 모를 사내가 나타나 탐관오리들을 호령한다. 악명 높은 관리들은 그 앞에 엎드려 백성들을 곤궁에 빠트린 죄를 자복한다. 행색으로 인해 걸인으로 오인 받던 그 사내의 정체는... 왕실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暗行御史)! 악을 처단하고, 의를 구현하는 폼 나는 특명사신으로 보이나, 현실은 극한직업! 극비 임무수행을 위해 신분을 감추고, 초라한 행색, 열악한 주머니 사정, 수백 리의 도보여정에 목숨을 잃는 일도 부지기수! 그렇기에... 암행어사의 출두엔 통쾌함과 짜릿함이 있다. 권력이 뒤집히고, 울분은 해소된다. ‘암행어사 출두요!’ 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악이 무너지고, 선이 승리한다는 강력하고 힘 있는 주문 같은 것이다. 이 드라마는 백성들의 삶으로 들어와 고통을 살피고, 부정한 세력들과 맞서 싸운, 암행어사와 어사단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선시대의 진정한 ‘킹스맨’이었던, 이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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