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2020)
[굿캐스팅]은 4월 2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의 월화드라마 입니다.
방송시간은 오후 9시 40분이며, 총 16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난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어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굿캐스팅은 상반기 드라마중에서 가장 핫했던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와 마찬가지로 MBC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당시 원제는 미스캐스팅) - 관련기사
배우 최강희는 지성, 김재중, 왕지혜와 함께 출연했던 [보스를 지켜라]이후 9년만의 SBS복귀작입니다.
[굿캐스팅]의 연출은 최영훈 프로듀서가 맡았습니다.
최영훈PD는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다섯 손가락] [산부인과]등을 연출했었고, 드라마 제목에 대해서 `배우들에게 미안해 제목을 굿캐스팅으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스토리의 주축을 이루는 6명의 주연배우는 최강희(백찬미 역), 이상엽(윤석호 역), 유인영(임예은 역), 김지영(황미순 역), 이준영(강우원 역), 이종혁(동관수 역)입니다.
배우 최강희의 나이는 1977년생이며, 글을 작성하고 있는 날짜인 5월 5일이 생일입니다.
함께 연기하는 배우 김지영은 1974년생이며, 1984년생인 유인영과 김지영은 10살차이가 납니다.
최강희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이상엽은 1983년생으로 최강희보다 6살 연하이지만, 최강희의 동안인 얼굴 덕인지 드라마 시청시에도 그렇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배우 이종혁은 김지영과 74년 동갑이며, 보이그룹 유키스의 멤버이자 굿캐스팅 팀의 막내인 이준영은 1997년생으로 최강희와 20년 차이가 납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주연인 3명 이외에도 정인기, 박경순, 황보미, 우현, 한수진, 허재호, 차수연, 이상훈, 김용희, 이승형, 배진웅배우가 출연합니다.
출처 : 황보미 인스타그램
특히 배우 황보미는 SBS Sports(스포츠) 아나운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래 2013년 연기자로 데뷔했었고, 구암 허준, 상속자들, 크리미널 마인드, 강남스캔들의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굿캐스팅]은 1화 평균시청률 10.9%, 2화 평균 시청률 10.3%였는데요.
매우 높은 시청률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는 전작인 아무도 모른다의 마지막화 시청률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주 성공적인 스타트로 보여집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강자 최강희와 의외로 코미디가 잘 어울리는 유인영, 이상엽, 거기다 베테랑 김지영까지 아주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코믹 수사극 열혈사제만큼의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까요?!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SBS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인물관계도에는 직, 간접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굿캐스팅 1화 OST
'OST Part.1 치타 - FEEL IT!'/ 'Good Casting'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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