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추천]신과함께-죄와 벌, 인과연(2017)/평점/ 후속 3편,4편 소식

신과함께-죄와 벌 (2017)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영문 제목은 `신과 함께 - 두 세계`입니다)

신과함께-인과 연 (2018)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

(영문 제목은 `신과 함께 - 마지막 49일` 입니다)

캣무비의 영화소개

신과 함께는 동명의 웹툰 신과 함께(주호민)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입니다.

웹툰이 연재 당시 네이버 전체 조회수 1위를 유지했었고, 2016년 기준으로 45만부 이상의 단행본이 판매 되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는 한국의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귀인으로 나오는 자홍, 삼차사의 강림, 해원맥, 덕춘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이후 개봉한 신과 함께 - 인과 연이 동시에 촬영 되었습니다.

후속편인 3편, 4편도 동시에 촬영할 예정이며, 배우 도경수가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신과함께 3 2021년에 제작 할 예정 - 관련기사)

신과함께 시리즈의 첫번 째인 죄와 벌은 대한민국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3위(1441만)에 랭크되어 있으며, 2017년 개봉한 죄와 벌에 이어 2018년 개봉한 인과 연도 122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2018년에 방영된 JTBC 방구석1열에 출연했던 제작자 원동연 대표에 따르면, 제작비 절감의 이유로 1, 2편을 동시에 촬영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신과 함께의 고정 주연으로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배우가 각각 강림도령, 해원맥, 이덕춘 역을 맡았으며, 죄와 벌에서는 김자홍 역에 차태현, 인과 연의 김수홍 역에는 김동욱 배우가 맡았습니다.

또한, 성주신 역에 마동석배우, 원동연역에 도경수배우, 박무신 역에 이준혁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죄와벌에는 동료 소방관 역으로 유준상배우도 나옵니다.

특히 염라대왕의 이정재, 변성대왕 정해균, 초강대왕 김해숙, 태산대왕 김수안, 송제대왕 김하늘, 오관대왕 이경영, 진광대왕 장광, 판관들에 오달수, 조한철, 임원희 배우가 출연해 화려한 출연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지옥과 담당

염라대왕 - 천륜지옥

변성대왕 - 살인지옥

초강대왕 - 나태지옥

태산대왕 - 거짓지옥

송제대왕 - 배신지옥

오관대왕 - 불의지옥

진광대왕 - 폭력지옥

신과 함께의 감독은 김용화 감독으로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등을 감독 및 제작했었고, 신과 함께 이후로 힘을내요 미스터리와 백두산을 제작하였습니다.

촬영감독을 맡은 김병서 감독은 ...ing, 괴물, 밀양, 김씨 표류기, 국가대표, 악마를 보았다, 완득이, 감시자들,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검은 사제들등의 영화의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방준석 음악감독은 변산, 박열, 사도, 라디오스타, 너는 내 운명, 공동경비구역JSA등의 영화음악에 참여했었습니다.

신과 함께의 제작비는 합산 400억 가량이 들었고,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으로 총 1억 1천만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2018년 8월기준)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