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공승연 손호준, 22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 출연진 인물관계 기본정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다시보기

[무비뉴스 드라마소식 - 소방서 옆 경찰서]

믿고 보는 김래원, 22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소경)'

드라마 기본정보/줄거리/인물관계도/주요인물소개/출연배우목록 +하이라이트영상

22년 수 많은 드라마가 공개되었고, 작품성 있는 드라마도 다수 있었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주연의 새로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또, 12부작이라는 길지 않은 이 작품의 방송회차가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빠른 전개로 드라마의 흡입력을 끌어올릴지가 관건이다.

드라마의 연출은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을 연출했던 신경수 감독이 맡았다.

(조선구마사 도 있지만...)

범죄, 액션, 스릴러, 수사, 소방 장르라는 드라마의 주된 스토리라인이 또 기대되는 이유는 숨은 명작(?) '검법남녀'의 작가 민지은이 참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소개한다.

The First Responders(첫 응답자들), 영어 제목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긴박한 소방과 경찰의 협업을 예상할 수 있는데, 티저 예고편에서 이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과연 이 드라마는 김래원의 대표작이 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반응과 시청률 추이에 주목해본다.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선의 소방관 분들과 경찰관분들을 응원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 드라마 기본정보

방송 시간 : 금, 토 - 오후 10시 ~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

방송기간 : 22년 11월 12일 ~ 23년 1월 7일 (예정)

제작사 :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

연출 : 신경수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쓰리데이즈, 조선구마사 연출)

극본 : 민지은 (검법남녀, 검법남녀 시즌2,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작가)

방송 채널 : SBS

스트리밍 다시보기 사이트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출연배우 : #김래원 #공승연 #손호준

#서현철 (형사 8팀장 백참 역), #강기둥 (형사 8팀 경장 공명 필 역), #지우 (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 검시관 역), #우미화 (소방서장 독고 순 역), #정진우 (구조대원 최기수 역), #이우제 (구급대원 하동우 역), #손지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실 법의관 윤홍 역), #조승연 (동부지검장 진철중 역), #이도엽 (차기 대선주자이자 당대표 마중도 역), #윤석현 (1화 범인 역)

#김민서 (2화 김현서 역) #윤서현 (2화 조만식 역) #노수산나 (3화 우미영 역) #원우준 (3화 박태훈 역) #이진희(4화 주영순 역) #이석준 (4화 엄동철 역) #함연지 (4화 유치원 선생 역) #최재환 (4화 배달기사 역) #정욱진 (5화 최석두 역) #윤석현 (6화 조두칠 역) #황영희 (송설 양모 역) #곽지혜 (9화 송하은 역) #이정헌 (송재준 판사 역) #권재한 (교감 선생님 역) #최희진 (방자경 역) #박민정 (9화 석미정 역)

소방서옆경찰서 최신소식 : SBS드라마(스브스드라마 인스타그램)

소방서 옆 경찰서 티저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배경 및 캐릭터소개(배우)

진호개 (배우 김래원)	형사 “진호개” a.k.a 진돗개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법학, 심리학 복수전공. “세상엔 미친개가 필요해! 미친개는 미친개가 잡을 수 있거든!” 광수대 발령 후, 미제사건까지 털어 검거율 118%를 넘긴 레전드. 범죄자들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해, 동물적인 육감으로 단서를 포착하고, 천재적인 수사감으로 범죄를 재구성한 뒤, 반드시 수갑을 지르고 마는, 천연기념물(국보 아님) 진돗개가 그의 별명이다! 광수대에서 서울의 변두리 ‘태원’ 으로 좌천당한 호개! 공동대응 현장에서 처음 마주친 옆집 소방대원들과 대판 맞붙는데.. 사이렌 울리며 경고 없이 불쑥 끼어들기 일쑤인 태원소방서 사람들! 덕분에, 좌천 진돗개의 앞날은 더욱 예측불가해진다!
봉도진 (배우 손호준)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a.k.a 불도저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 화재조사관 겸직중. “현장에선 불도저, 평상시에는 세발자전거! 순박해서 짠-하고, 착해서 기특한... 청정구역, 100% 무해한 남자” 20kg이 넘는 진압장비를 번쩍! 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강철체력의 사나이. 그런 그를 보고, 동료들은 ‘불도저’ 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그건 현장에서의 모습일 뿐. 실제의 그는 사람 좋은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도 ‘불’ 이고, 가장 잘 아는 것도, ‘불’이기에 화재 진압 말고도 화재 조사관을 겸직하고 있다. 게다가 ‘화재공학’과 ‘법공학’을 공부, 화재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을 딴 인재이다. 출동이 없을 때는 소방관에겐 체력도 실력이라며, ‘불맛’을 내는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야식을 준비하는 태원소방서의 ‘봉쉐프’이기도 하다.
송설 (배우 공승연)	구급대원 “송설” a.k.a 송사리(by호개)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수술방 간호사(PA) 출신. “약속해요! 시간 맞춰 출근하고, 살아서 퇴근한다고.” ‘꼭 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같은 낭만적인 기도가 아니다. 그저, 나의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다. 수많은 생명이 꺼지고 타오르는 예측불허인 현장에서 낭만은 무용지물. 지나치게 자주,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면, 나 역시 언제 죽을지 모르고, 당장 내일도 보장 못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설은 당장 오늘 죽어도 후회 없게!!! 하루하루 알뜰하게 살기로 했다. 설의 거침없음, 대쪽 같은 터프함은 여기에 기인했다. 게다가 설은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 따뜻한 무한 오지라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