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샌들러의 [허슬]이 공개와 동시에 영어권 영화 순위 1위에 오르면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했다.
[허슬]은 감동 가득, 제러마이아 제이가 감독의 스포츠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수많은 NBA 현역과 전설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를 NBA 스카우트의 세계로 이끌며 6월 셋째 주간의 영화 순위 1를 여전히 지켜냈다.
6월 둘 째 주, 주간 5,719만 시청시간을 달성했다.
허슬은 애덤 샌들러, 퀸 라티파, 후안초 에르난고메스, 앤서니 에드워즈, 르브론 제임스, 매버릭 카터, 조 로스, 잭 로스가 배우로 출연하며, 공개 후 92개국에서 TOP 10에 들기도 했었다.
작품성에 인정을 받은 [허슬]은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지수 93%와 관객 지수 92%를 기록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허슬 해외 리뷰어 반응 해석
1. Sandler doesn’t overdo the basketball scout character of Stanley Sugarmen. He lives it. (샌들러는 스탠리 슈가맨의 농구 스카우트 캐릭터를 과장하지 않고, 그 자체로 연기했다)
2. "Hustle" is worth seeing even if you don't like basketball. That says it all. (허슬은 농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볼만한 작품이다. 그것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3. 'Hustle' is the best Adam Sandler movie you never heard of. (허슬은 네가 들어본적 없는 아담 샌들러의 최고의 영화이다)
4. Throw in some really shaky writing and shoddy character work and you're left with a cookie-cutter sports movie that may please Sandler diehards but with little to offer otherwise.(흔들리는 글과 조잡한 캐릭터 작업을 제외하면, 아담 샌들러의 팬들이 만족할 지 모르겠지만, 달리 뭐 영화적으로 남는게 없다. 쿠키 커터 스포츠 영화만 남았을 뿐)
허슬 바로보기 (on Netflix)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위플래쉬의 마일스 텔러 그리고 저니 스몰렛이 출연하는 스파이더헤드(SPIDERHEAD)가 6월 둘 째, 영화 주간 시청순위 2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헤드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교도소에서 천재적인 연구자가 재소자들을 상대로 감정을 조절하는 신약을 실험중, 한 재소자가 이 실험의 목적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며 진행되는 줄거리다.
스파이더헤드 바로보기(on Netflix)
기묘한 이야기 4, 1부는 6월 셋 째주, 주간 TV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부 예고편이 공개되면, 역대급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기묘한이야기 시즌4의 2부 예고편은 공개 된지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591만회(공식영어예고편기록)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완성도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 2부 예고편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4는 시리즈가 지날 수록 재미 없어진다는, 고정관념을 박살낸 작품중에 하나다.
이는 세계적 기록을 뒤집어 놓으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증명중이다.
공개 3주 차에 접어든 기묘한이야기 시리즈는 1억 5,924만 시청 시간을 추가로 달성했으며, 무려 7억 8,104만 누적 시청 시간으로 넷플릭스 영어권 최고 인기 시리즈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공개 4주차의 추가 시청시간 : 1억 2백만)
여태 영어권 시리즈(Eng TV series) 중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둔 작품은 없었다.
기묘한 이야기의 이전 시리즈인 시즌 1~3도 다시 인기를 끌면서, 시즌 2는 5,142만 시청 시간, 시즌 1은 5,029만 시청 시간, 시즌 3은 4,7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기묘한이야기 시즌4 바로보기 (on Netflix)
비영어권 드라마(Non-Eng TV)의 6월 셋 째 주 인기순위 2위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차지하며, 케이 드라마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최종 마무리까지 큰 박수를 받으면, 지난 6월 12일 마지막화를 끝냈다.
총 20부작이었던 이 작품은 처음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노희경 작가의 참여와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지티스트)으로 완성도에 기대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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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미 인기가 보장되었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제주도와 방언이라는 장벽이 과연 넷플릭스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했지만, 탄탄한 연기력과 극본으로 전 세계인들의 호평을 국내에서만큼이나 받고 있는 중이다.
그것을 비영어권 시청시간 2위로 증명해낸것.
곧 공개될 종이의 집 리메이크 작품인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이나, 최근 시즌2,3 제작이 확정된 스위트홈, 그리고 시즌 2제작이 확정된 오징어게임까지. 케이 드라마의 파워가 계속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들의 블루스 바로보기 (on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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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