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식 - 임윤아
9월 개봉 '기적' 주연 임윤아, 배리어프리버전 '벌새' 내레이션 참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윤아는 시, 청각장애인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는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에 재능기부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은 김보라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가 지닌 풍부한 감성과 메시지를 임윤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영화 ‘벌새’는 개봉 당시에도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고,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다. 이러한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을 수 있어 기뻤다,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아는 오는 9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기적’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자칭 뮤즈 송라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 예고편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효연, 수영등도 게시글에 '기대된다'며 응원의 댓글을 잊지 않았다.
윤아는 9월 개봉 할 '기적'이외에도 연말 개봉예정인 '해피 뉴 이어'와 '공조:인터내셔날(박민영 역)'에도 출연 할 예정이며, 소녀시대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 유퀴즈온더블럭 121화에 출연 한다.
영화 '기적' 메인 예고편
배리어프리영화란?
배리어프리 영화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대사, 음악, 소리정보 등)을 넣어 시각·청각 장애인은 물론 다문화 가정, 노인·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이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https://barrierfreefilms.or.kr/
사진 에스엠, 롯데엔터테인먼트,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