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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영화)/News(영화소식)

유퀴즈 출연 공유. 박보검과 함께 주연 맡은 <서복>개봉예정/줄거리 등장인물 출연배우 원작/ 복제인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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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 공유. 박보검과 함께 주연 맡은 <서복(2020.SEOBOK)>개봉예정/줄거리 등장인물 출연배우 원작

 

11월 25일 tvN 퀴즈예능 <유퀴즈온더블럭>에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공유는 영화 <서복>의 홍보를 위해 출연했지만, 유재석, 조세호와의 운동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유퀴즈의 주제인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공유는 '영화 홍보에 보검이가 함께 할 생각에 편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박보검의 입대로 인한 빈자리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서복

영화 서복은 죽음을 앞 둔 기헌(배우 공유)이 인류 최초의 죽지 않는 복제인간 서복(배우 박보검)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중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는 내용의 SF, 드라마(+액션) 장르의 영화이다.

 

영화 <불신지옥>과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은 <아가씨><택시운전사><남산의 부장들>등의 영화를 만든 조영욱이 맡았다.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하며, 2020년 12월 개봉예정이다.

제작비는 약 16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서복은 '영원히 살고 싶다는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찾아 떠난 서복이 결국엔 돌아오지 않았다'는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이지만, 원작은 따로 없으며 극본은 이용주 감독이 직접 제작했다.

 

 

 

해외에서 '복제인간'에 관한 영화는 <아일랜드><레플리카><블레이드러너><가타카><6번째날><네버렛미고>등 수 없이 제작되어 왔었다.

국내 영화계나 팬들이 이 영화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유도 있지만, '복제인간'이란 독특한 소재를 갖고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한국영화에서 복제인간 소재의 영화는 최초이기도 하다.

 

이용주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서복’을 기획한 배경과 관련해 “영생이나 복제를 다루고자 한 것은 아니다, 굳이 이 영화의 키워드를 하나 뽑는다면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이야기하기 위한 소재를 찾다가 영생에 이르렀고, 다시 복제를 차용하게 된 것이다. 유한성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다루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촬영을 시작하여 10월에 촬영이 종료되어 2020년 여름 쯤 개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20년 12월 개봉이 확정되었다. 

 

무비뉴스ⓒMEWS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서복] 배우 최애 장면 대공개 : 명장면 코멘터리

 

줄거리
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실험실 밖 세상을 처음 만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서복‘과 생애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은 ‘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친다. 한편, 인류의 구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출연배우 

- 공유 :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민기헌 역

- 박보검 :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

- 조우진 :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 부장 역

- 장영남 : 서복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본 책임 연구원 임세은 박사 역

 

[서복] 씨앗만 주는 것이 화나서 결국 연구소 밖으로 나간(?) 서복의 하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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