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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로랑(Mélanie Laurent)은 프랑스 파리 출생 프랑스배우다.
영화 <6언더그라운드> 홍보차 SBS런닝맨에 출연하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됐다.
그녀의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녀는 1999년 데뷔한 베테랑 배우이다.
특히 2006년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로 세자르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8년, 영화 <점점 더 적게(De moins en moins)>를 연출하여, 감독 자격으로서 2008년도 칸 영화제 단편영화 경쟁 부분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로 그녀는 다시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엔 영화 <마린>으로 주연,각본,연출을 도맡으며 `영화인`으로서의 능력을 한껏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바스터즈:거친녀석들>보다는 <나우유씨미:마술사기단>의 알마 드레이 역으로 나와 얼굴을 알렸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에너미>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1983년생으로 올해(2020) 37살이며, 감독,작가 겸 배우이지만, 또한 가수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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