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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머니>에서 임승만(서현철 배우)의 별장녀 역할 우정출연한 배우 한담희를 소개해볼까 한다.
한담희는 1988년생으로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공식적인 가수로서의 데뷔는 2018년이지만, 이전부터 레이싱모델 활동 및 배우로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171CM의 큰키와 이목구비로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활동당시 구혜연)서 입지를 다지는 와중에 2016년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지코와 작업한 걸`로 출연. 빅마마의 연을 열창해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시청자를 놀래켰다.
이후 드라마, 영화(더킹, 꾼)등의 단역배우로서 활동하였으며, 지코와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코 - boys & girls, 박재범 - 몸매, 뻔하잖아)
<인생이란>, <달빛연가>, <여명>(이몽 OST)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모델당시는 본명 구혜연으로 활동했고, 이후 구담희로 개명했으나, 활동명은 한담희 이다.
모델로서의 비율, 미스트롯 3차미션까지 오르는 보컬실력 모두 뛰어나지만, 뚜렷한 마스크와 아름다운 외모가 배우에 더 울리는듯하다.
뮤지컬에 도전해도 좋을듯.
이후의 작품이 더 기대되는 배우다.
한담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prdt9/
한담희 사진 &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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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담희 인스타그램, 빅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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