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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영화)/News(영화소식)

[무비뉴스]봉준호가 말하는 아카데미시상식 오스카수상 뒷이야기.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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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

"톰 행크스 님이 강호 선배나 이선균 씨나 특히 이정은 배우 보고 아주 반가워하면서 영화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어요.


*이정은 배우 2019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도 10여분을 조여정 배우에 대해서 칭찬했어요."


*조여정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소감 



이정은 배우

"이만한 몸매, 이만한 얼굴 될때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기생충 만드신 감독님 이만한 체격, 이만한 외모가 될 때까지 고심을 많이 하셨고..."



장혜진 배우

"외국에서 만약에 제의가 온다면 당연히 하죠. 왜 안하겠어요?"



송강호 배우님의 명언 등장

"할리우드가 아니라 국내에서라도 일이 좀 있었으면, 제가 마지막 촬영 작년 1월 말이었어요. 13개월째 아무런 일이 지금...(봉준호 감독이)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것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배우다보니 가장 창의적ㅇ인 것이 가장 대중적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코세이지 감독이)그동안 수고했고, 나도 그렇고 다들 차기작을 기다리니까. 조금만 쉬고 빨리 일하라고. 스코세이지 감독님이 쉬지 말라고 하셔서"


번아웃판정까지 받으셨던 봉준호 감독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봉준호 감독의 명언 등장

"그 부분을 단 1센티라도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달콤한 겉장식을 하면서 영화를 끌고 가고 싶진 않았습니다"


출처: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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