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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배우)소개, 소식

정변의 아이콘 노정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엔제이 캐릭터 스틸컷&인터뷰 공개 / 기본정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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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노정의의 정변,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까지 주목 

‘그 해 우리는’ 노정의가 한층 더 깊고 성숙한 연기로 돌아온다.

 

12월 6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극본 이나은제작 스튜디오슈퍼문픽쳐스측은  리즈 시절의 끝자락에 선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파격 변신한 노정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노정의는 드라마에서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우월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을 장착한 엔제이는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한 그는 자신의 진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최웅(최우식 분)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면서 그에게도 호기심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엔제이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포착된 엔제이는 9년 차 아이돌의 여유를 뽐내다가도때로는 왠지 모를 무료함과 허무함에 빠져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일상에 우연히 찾아든 최웅의 존재가 엔제이를 변화시킨다

 

온종일 연락을 기다리느라 손에서는 휴대폰이 떠날 새 없고그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답도 없고 약도 없는 최웅 앓이에 빠질 엔제이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정의는 그 해 우리는을 선택한 이유로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분들과 같이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성인이 된 후의 모습을 보여드린 적 없었는데, ‘엔제이’는 제 나이대에 맞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엔제이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굉장히 당돌한 인물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오래 하면서 겪은 아픔과 어른스러움이 공존한다. 그러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 시크하고 도도하면서, 때로는 당돌한 최정상 아이돌의 분위기를 내는 데에 신경 써서 연기했다”라고 전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배우 노정의는 2001년생으로, 2010년 OCN드라마 신의퀴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나는 아빠다,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소녀의 세계, 내가 죽던 날' 등에 출연했으며,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세영 아역,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박은빈 아역, '마의'에서 이요원 아역, '맏이'에서 오윤아 아역, '엔젤아이즈'에서 남지현, 구혜선 아역, '옥중화'에서 김수연 아역, '피노키오'에서 박신혜 아역,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 아역으로 활약했었고, 투니버스의 '벼락맞은 문방구2'에서 첫 주연을 시작으로 명불허전의 오하라역을 소화했다. 

2019년 부터는 '위대한 쇼, 킬잇'등을 거쳐 '18어게인(홍시아 역), 그 해 우리는(엔제이 역)'에서 메인캐릭터를 맡게된다.

(디어엠은 촬영을 마쳤으나, 방영은 미정)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금발에 화려한 블랙드레스를 통해 '정변의 아이콘'이란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노정의가 엔제이 역으로 출연하는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믿고 보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는 소속배우인 노정의와 김환희의 만남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서비스 하기도 했었다. 영상 조회수는 270만회가 넘어가며, 큰 화제가 됐었다.

 

성인이 된 아역배우 둘이 만나면? 나이가 뭣이 중헌디!!

 

ⓒMEWS.무비뉴스
사진 SBS 그 해 우리는, 노정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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