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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드라마)

펜트하우스 미친연기력 선보인 캐릭터인터뷰 '인터뷰인데 너무 무서워' / 시즌2 사전정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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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스브스캐치'유튜브채널을 통해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캐릭터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각 배우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배우 인터뷰가 아닌 캐릭터 자체의 인터뷰를 하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로 '미쳤다'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 끌어올렸다.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연기만렙이라는 댓글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12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의 회차를 늘려달라는 댓글도 달리는 실정이다. 

 

 

캐릭터 인터뷰에서 시즌2에 대한 정보가 다수 등장했다. 

오윤희는 천서진과 주단태에게 '곧 찾아갈테니 조금만 기다려'라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천서진은 주단태와의 관계가 여전히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 '그 사람이 저한테 얼마나 잘해주는지 아시잖아요'라며, 시즌1에서의 눈빛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캐릭터인터뷰 스브스캐치

주단태는 오윤희의 도주에 대해 '그런 것 까지 걱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라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고, 강마리는 여전히 헤라클럽은 잘 돌아가고 있고, '누명 쓸 뻔한 사건도 다 해결됐고, 웃을 일 밖에 없다며' 근황을 밝혔다. 

하윤철은 미국에서 지냈다는 소식을 알리며, 천서진과의 결혼을 접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로건리는 지키지 못한 설아와 심수련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다며, 오윤희씨는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경찰도 못 찾는 그 여자의 행방을 왜 저한테 물으시는거죠?'라고 답변했다.

 

짧은 인터뷰에서도 각 캐릭터들에 대한 몰입도를 보여준 배우들의 전체 인터뷰 영상은 스브스캐치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2는 2월 19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시즌2의 시청률 또한 고공행진?!'

'심수련은... 과연 등장?'

 

펜트하우스2 캐릭터인터뷰 전체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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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뉴스 MEWS

사진 SBS 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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