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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릴리 콜린스 주연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예고편 공개/대런스타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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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더 시티> 프로듀서 대런 스타(Darren Star), <옥자>,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러브, 로지> 릴리 콜린스 주연



9월 2일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밀리, 파리에가다>(영어제목:Emily in Paris) 의 공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에밀리, 파리에가다>는 올가을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된다.


<섹스 앤 더 시티>의 프로듀서 대런 스타가 제작과 각본, 총괄 제작을 맡은 신작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에밀리는 시카고 출신의 야심 찬 20대 마케팅 임원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프랑스의 럭셔리 마케팅 회사를 인수하는 바람에 에밀리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 

파리에서 SNS 홍보 전략을 개선하는 작업을 맡게 된 것이다. 

파리에서 일하다니,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정신없이 빠져들 것 같은 모험과 놀라운 도전으로 가득한 파리에서의 삶. 로맨틱하지만 낯선 도시 파리에서 에밀리는 회사 동료들의 마음을 얻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30분의 런닝타임을 가진다.


특히 총괄프로듀서에 대런스타 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은 릴리 콜린스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릴리 콜린스 이외에 <테일 오브 더 시티>의 애슐리 박과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케이트 월시, <레지던트 이블3>의 윌리엄 아바디등도 출연한다. 


의상 디자인은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의 퍼트리샤 필드 디자이너가 맡았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파리와 프랑스 전역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고, 총괄프로듀서인 대런스타는 `넷플릭스보다 더 잘 어울리는 둥지는 없다. 전 세계로 뻗어있는 넷플릭스의 배급망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남겼다.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는 1989년생이며, 아버지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제네시스 출신인 드러머이자 가수 필 콜린스이다. 

릴리 콜린스는 명작 <블라인드 사이드>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백설공주>, <스턱 인 러브>, <섀도우 헌터스>로 영화계에 입지를 굳혀나갔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통해 국내에서도 그 이름을 많이 알렸다.

두껍고 진한 눈썹으로 유명한 릴리 콜린스는 아름다운 외모와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 공식 티저 예고편


사진출처 :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Netflix


ⓒM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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